드리머 미스티, 블로그 소개

저녁에 창 밖에서 카페 내부를 찍은 사진
Photo by Clem Onojeghuo on Unsplash



드리머 미스티mystee라는 이름으로 2019년 8월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왔습니다.
원래는 이곳 구글의 블로거Blogger가 아닌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해왔지만, 최근에 이사를 왔습니다.


결국 구글 블로그를 만들었다.

결국에는 구글 블로그를 만들고 말았다. 원래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3년 이상 운영해온 블로거다. 티스토리는 사용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사고가 잊을 만하면 한번씩 터진다.

혹시라도 그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사 오기 직전까지 나름 잘 운영해왔었던 블로그였습니다.
올해 초부터는 블로그 하루 방문자 수가 아무리 적어도 1,000명을 넘겼고, 유난히 많이 들어오던 날은 2,000명 이상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습니다.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만한 상황이었지만, 저는 글을 쓰는 것을 멈출 수 없어서 여기에 새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지만 아직 들려주지 못한 이야기들도 많고, 드리머Dreamer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들도 많고,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을 기록하고 싶고, 꿈을 이룬 후에 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들을 올릴 예정이지만, 결국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혹시라도 이곳을 우연히 방문했고, 이 글까지 읽게 된 분들 중에서 제 블로그의 콘텐츠들이 마음에 드신 분들은, 제가 하고 있는 생각에 공감하시거나 저와 가깝게 지내고 싶은 분들은 이 블로그를 즐겨찾기 하거나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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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절하면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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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감사합니다! 😃
      그런데 티스토리(카카오)의 이번 사고로 제 꿈이 조금 늦춰진 느낌입니다..
      제 꿈에 있어서 블로그의 역할이 정말 중요했거든요.
      그런데 다시 키워야 하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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